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단 편집) == 여담 == * 일본 플레이어 사이에서는 웃음 나오는 상황에 쓰는 '[[草#s-4]]生える(쿠사 하에루;풀 자란다)'라는 표현을 '草野生える(쿠사노 하에루)'로 바꾸어 쓰기도 한다. * 당황하거나 패닉 상태에 몰릴 때 눈동자가 소용돌이 모양으로 자주 묘사되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이며, 이 모습이 귀엽다고 유이 팬이 된 유저들도 많다. 사실 이 표정은 주인공과 관련되어 연애 분위기가 되자 공황 상태에 빠져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2부에서 프린세스 폼이 나온 뒤 그 부작용으로 식사량이 늘었다. 그런데 평소부터 왕가의 장비와 먹보 성격 때문에 엄청난 식사량을 보이는 [[페코린느]]나 그와 함께 별의 별 요리를 먹는 다른 [[미식전]] 멤버들, 똑같이 프린세스 폼을 개방한 레이나 히요리와 달리 유독 살이 찐다는 묘사가 많다. 다른 캐릭터들은 단순히 식욕이 심해진다 정도이지만 유이만 변신하면 배가 고프다[* 단순히 배가 고프다는 묘사가 아니라 원문은 "배가 꼬륵꼬륵(오나카 페코페코)"로 페코린느가 자기를 소개할때 하는 바로 그 대사다. 울상을 지으면서도 입에 밥풀까지 묻히고 페코린느처럼 주먹밥을 꾸역꾸역 먹고있는건 덤.]는 한컷 로딩만화나 라비리스타의 체질 발언에 불안해하는 등 위기를 느끼는 장면이 많다. 그러다가 결국 6장에서 살이 찐것이 공인되어 2~4의 배수 간격으로 자기 몸만한 오크통 수십개를 몸에 묶고 달리는 [[https://www.youtube.com/watch?v=8qOtanUlzRY|운동]]을 한다.[* 다만 유저들은 살이 찐 유이가 아니라 유이가 살을 빼기 위해 실행한 운동의 과격함에 주목해 [[힘법사]]나 [[헬창]]드립만 나오고 있다.] 프린세스 폼을 가진 다른 캐릭터들은 마법사인 캬루마저도 기본적으로 활동량이 높은 반면 유이는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떨어져서 살이 잘 붙거나 체질적인 문제 같다. * 유이가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인 '기사군(키시쿤, 騎士クン)'은 팬덤에서 주인공을 공식적으로 부르는 호칭이기도 하다. * 유이 역시 유우키만큼이나 기구한 운명을 타고 있다. 원래는 유우키를 짝사랑하는 평범한 여고생이자 아스트룸 유저인데 너무나도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게 된 나머지 패동황제의 타겟으로 찍혀서 패동황제에 의해 모든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 최악의 악몽을 겪었고[* 특히 유우키는 본인을 지키려다가 정신과 마음이 완전히 파괴되어 지금도 완전히 복구되지 못했을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받았다. 이를 두고 미소라는 '당신이 알고 있던 유우키는 당신을 지키려다가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가 되었으므로 당신이 죽인 거나 마찬가지' 라며 유이의 정신을 좀먹었다.] 본인이 빈 소원[* 하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항은 그 소원 자체가 패동황제에 의해 세뇌되어 조작된 것이지 결코 자신의 의지가 아니였다는 것이다. 그 대상이 누구든, 패동황제에 의해 조작된 소원을 빌었을 것이므로 미네르바의 징역이나 에리스와 동급인 인물의 탄생, 그리고 그로 인한 리다이브 세계관의 등장은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된다.]으로 인해 [[미네르바의 징역]]이 발생해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동안 고통받고 있는 데다가, 만에 하나 미네르바의 징역의 원인이 유이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현실세계의 사람들의 귀에 들어가는 순간[* 더군다나 작중 현실세계에서도 패동황제, 즉 센리 마나와 커넥션이 있는 [[높으신 분들]]이 적지 않다. 즉 이들이 수작 한 번 부리는 순간 유이에게 이런 낙인이 찍히는 건 한순간이라는 문제가 계속 남아 있다. 이들은 '''현역 의원'''인 [[레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레이]]의 부모도 서슴치 않고 습격하고 협박한 인간들이다.][* 더욱이 2부 최종장 막간에서 밝혀지기로는 단순 투자만 했던 아스트라이아 가문에 비난의 화살이 향하고 성난 군중들이 폭동을 일으켜 왕족들을 죽이는 것도 서슴없는 군중들의 눈에 단순 투자도 아니고 패동황제 때문이였다지만 미네르바의 징역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이 평범한 일반 고등학생인 유이로 밝혀진다라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날로 유이의 일상은 끝장나게 된다.''' 작중 미소라도 이것을 꼬집으며 안그래도 혼란스러워하는 유이의 정신을 완전히 붕괴시킬 정도.[* 같은 길드원 레이는 아버지와 사이가 나쁘다지만 그렇다고 레이 본인이 미네르바의 징역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이 아니며, 히요리는 아예 걱정거리가 없다.] 유우키가 [[라비리스타|과거에 유우키에게 빚은 진 이]]의 섣부른 행동으로 인해 자신을 잃어버린 케이스라면, 유이는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은 것이 화근이 되어 의도치 않게 [[만악의 근원]]이 되어버린 케이스. * 담당 성우인 [[타네다 리사]]의 고질적인 목 건강 문제 때문에 항상 불안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히로인이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타네다 리사는 [[프린세스 커넥트!|무인편]] 서비스 종료 직후인 2016년부터 지금까지 쭉 목 건강 문제 때문에 공백기가 적지 않은 성우 중 하나다. 당장 무인편 서비스 종료하자마자 타네다 리사는 '''약 1년간''' 요양을 떠났고, 이후 작품인 리다이브에서도 중간중간에 목 건강 문제가 재발하여 비중이 증발하거나 미더빙 상태로 나오는 등의 사고가 잦다. 인게임 폼도 사정은 다르지 않아서 프린세스 유이부터 등장하는 바리에이션들은 하나같이 이전과 같은 기합 혹은 청량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저러다 진짜 큰일나는 거 아니냐는 불안한 시선도 받고 있다.[* 특히 인게임 성능상 들을 일이 많은 [[유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성능 및 캐릭터 스토리#유이(프린세스)|프유이]]의 UB 디바인 레인은 유이 목소리톤 떡밥이 나올 때마다 등판하는 안줏거리가 되었다.~~이하잉 에잉!~~] 시간이 지나도 이 목 건강 문제는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데, 2023년에는 아예 닥터 스톱, 즉 '''건강을 위해 성우 활동을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본인이 고집을 부려서 계속 활동중임을 인증했고, [[명일방주]]의 [[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를 연기했었으나 목소리의 질이 너무 안 좋다는 이유로 '''불과 6개월만에''' 재녹음을 했었고 재녹음한 대사들도 그리 질이 좋진 않은 탓에 타네다 리사의 목 상태는 여전히 최악의 상태임을 인증하고 있다. 그렇다고 당장 유이 비중을 늘리겠다고 [[성우 교체|성우를 교체하자니]] 무려 9년씩이나 맡은 배역인지라 함부로 손대기도 힘든 캐릭터라는 문제도 있고, 성우 본인도 활동 의지가 확고한지라 성우 교체도 가능성 0%에 가깝다는 게 문제다. 즉, [[진퇴양난|비중을 늘리자니 타네다 리사의 건강이 더 안 좋아질 위험이 크고, 그렇다고 타네다 리사를 배려하자니 유이 비중이 증발하는 상태고, 성우 교체를 하자니 성우 본인을 포함한 소속사/팬덤과의 불화로 번질 게 뻔하다.]][* [[성우 보정]]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닐 정도로, 어느 정도의 밸류가 되는 성우가 배역을 맡느냐에 따라 첫 초석의 질이 달라질 수도 있다. 특히 일본처럼 성우 한 명이 정해지면 오프라인에서의 라이브 콘서트, 오피셜 방송 등 빌드업을 쌓아가는 작품에서는 성우가 한 번 정해지는 순간 어지간하면 바꾸는 게 매우 힘들어진다. 이런 경우 성우가 방송에 불참하면 이런저런 뒷사정을 덧붙여서 못 나왔다고 말을 할지언정, 함부로 강판하는 짓은 하지 않는다.] 이런 뒷사정을 아는 유저들은 매번 유이 혹은 타네다 리사가 등장할 때마다 이번엔 괜찮은 거 맞냐며 조마조마하게 여기고 있다. * 페코린느(오버로드) 캐릭터 스토리와 4주년 기념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유이의 대사가 미더빙 상태였다. 프리코네 공식 홈페이지 공지에서는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녹음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알렸다. 실제로 2022년 시작부터 성우들의 코로나 확진 발표가 나오기도 하는 데다가 그 당시 프리코네는 여러 성우들이 참가하는 프리코네 4주년 오프라인 페스를 홍보하던 중이어서 성우들의 코로나 감염 문제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1월 중순에 루카 역의 [[사토 리나]]가 감염된 적이 있고, 2월에는 린 역의 [[코이와이 코토리]] 역시 감염 소식을 전했다. 특히 콧코로 역의 [[이토 미쿠]]와 시노부 역의 [[오오츠보 유카]]는 원래 참석할 예정이었던 4주년 오프라인 페스를 코로나 감염으로 불참하는 사태로까지 번졌다. 프리코네 출연 성우들만 해도 이 정도인데 성우계 전체로 확장하면 더 심해진다.] 다만 이전에 몇몇 캐릭터가 아예 녹음을 못했던 지난 코로나 사태 때와는 달리 유이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녹음이 다 돼있었기에 이에 의문을 가지는 팬들도 있는 편이다. 특히 타네다 본인의 몸상태가 다른 작품들에서도 노래를 비롯해 연기가 힘들어 보인다는 평이 많았기에 좋지 못한 몸상태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일단 4주년 타이틀콜은 녹음되었지만 나머지는 미더빙 상태로 남아있었으며, 시간이 지난 뒤 녹음이 완료되었다. * 무인편부터 메인 스토리에서 꾸준히 푸시를 받는 것과는 상반되게, 전술했듯 유우키의 방은커녕 집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다.[* 물론 [[아키노(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아키노]]처럼 위치를 아는데도 안 간 사례는 있지만, 아키노 같은 경우는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찾아갔을 때에야 큰 의미가 있다고 여겨서 본인의 의지로 유우키 집 방문을 미룬 케이스다. 하지만 아키노 본인이 지독한 [[길치]]라서 불가능에 가깝단 게 문제지만, 적어도 유우키의 집에 대한 일언반구의 묘사나 이유조차 없는 유이보다야 훨씬 사정이 낫다.] 문제는 유이를 제외한 나머지 히로인들 상당수는 이미 유우키의 방안까지 들어가본 적이 있으며[* 23년 10월 기준 무인편 스토리, 사실 기반 인연 스토리, 완전한 조작인 인연 스토리를 모두 포함하면 유우키 방까지 들어가본 히로인은 '''약 25명'''이나 된다. 전체 히로인의 약 ⅓ 정도가 이미 들어가본 적이 있는 것.] 아예 동네 사람이라 자유롭게 들락거리는 게 일상인 히로인들도 있고, 심지어 도피생활 중이라 요양할 데가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페코린느|아예 유우키의 방 안에서 상주하는 히로인]]도 있을 정도다. 이러다보니 다른 히로인들이 유우키의 방 안에 들어갔다는 묘사가 나올 때마다 '''무인편부터 푸시받은 유이는 여지껏 뭐했냐''', '''유이 의문의 1패 추가''' 같은 농담 반 진담 반의 폭격을 받곤 한다. 결국 사라사리아 사렌 현실 인연 스토리에서 아메스가 뒤통수 맞아도 할 말 없을 정도로 유우키의 방이 들어가기 쉽다는 걸 인증하면서 조작된 꿈에서조차[* 심지어 3부 신규 히로인인 [[리리(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리]]는 본인이 유우키의 방에 있다는 것이 조작된 세계임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조작된 꿈에서나마 유우키의 방 안을 들락날락하며 같이 식사까지 하는 관계로 등장한다.~~8년 푸슈우우 ≪ 3개월 푸시~~] 유우키의 방에 못 들어가는 유이는 웃음거리가 되었다. *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유일하게 최초 지급, 배포, 통상, 한정, 프린세스 페스를 모두 받은 캐릭터다. 나머지 최초 지급 캐릭터인 미식전 3인조는 통상 바리에이션이 없기 때문.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중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gomenyui|유이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당시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 마이너 갤러리]]에 구인구직 탭이 없어서 이를 위해 만들어진 '''클랜전 구인구직·박제 갤러리'''로써 활용했다. 유이를 갤주로 대하다보니 유이 광팬이 등판해서 타 히로인을 까는 경우도 있었다. 허나 곧 프커갤에 구인구직 탭이 생기고 노루 박제 관련 카카오톡 봇이 생기자 존치 목적을 상실하고 몰락했다. * 망설이다가 패동황제에게 세뇌당해 왜곡된 소원을 빈 시점에서 무의미하겠지만 사실 전작에서 유이의 소원이었던 '유우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유우키와 계속 함께 지내고 싶다'라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소원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히요리가 빌려고 한 소원인 '전세계 사람들이 웃었으면 한다'는 소원이 너무 애매모호한 나머지 미네르바마저 당황했는데 유이의 소원은 유이 자신이 바뀌지 않는 이상 미네르바로선 유이가 유우키에게 고백하게끔 세뇌하거나 유우키가 유이의 고백을 받아들이게끔 세뇌하는 것 이외에는 이룰 방법 자체가 없다.[* 히요리 본인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 모양인지 미네르바가 웃었으면 한다고 타협했고 미네르바는 히요리가 웃지 않으면 본인도 웃을 수 없기에 유우키와 피오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히요리를 위해 두 사람을 부활시켜주는 방식으로 소원을 이뤄졌다. 그런데 유이의 경우에는 그런 타협마저 불가능한 소원이라서 문제다.] 설령 소원이 이루어진다 한들 아스트룸 내에서만 유효한, 즉 현실세계에선 여전히 유이 본인의 짝사랑에 그칠 뿐인 반쪽짜리 소원일 가능성이 높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3부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유이는 본인도 망설일 정도로 확신이 없는 모순된 소원에 매달리다가 세계는 물론이고 자신의 인생까지 위태롭게 만들어버린 셈이다.[* 사실 유이의 소원은 좋게 포장해주면 그 나이대 소녀 답다고 말할 수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겨우 그정도 가벼운 소원 빌려고 무인편에서 패동황제와 맞선거냐고 볼 수 있으며 가능하냐 아니냐 이전에 그런 소원마저 제대로 빌지 못한 탓에 미네르바의 징역이란 대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게다가 자신이 유우키에게 선택받은 기회를 어처구니 없게 날려먹은 대가의 여파로 유이는 최종 승리자가 되긴 커녕 미네르바의 징역과 에리스의 탄생으로 인해 [[미식전]]과 [[얼터 메이든]]이란 연적을 자기 손으로 더 늘려버린 것은 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